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릭 아디슨 (문단 편집) == 설명 == [[리자스 왕국]] 제3군인 적군의 장군. 적군은 리자스군에서도 굴지의 전사들을 모은 최정예부대로서 전장에서 선봉 역할로, 군단을 통솔하는 장군도 대대로 최고의 검사가 임명되고 있는 리자스 군사력의 상징이다. 릭은 이 적군의 13대 장군으로 그 검술 실력은 '''리자스의 붉은 사신'''이라 불리며 다른 나라에도 명성이 자자하다. 원래 [[농민]] 출신으로 제32회 리자스 파라파라배 검투대회에 출장했다가 1회전에서 패배했지만 당시 적군 장군이었던 알트 한브라의 눈에 띄어 양자가 되었는데 그 후 경이적인 실력향상으로 25세 때 적군 장군이 되었다. 평소에는 온후한 성격이지만 싸울 때는 사람이 바뀐 듯이 헬멧 아래로 히죽히죽 웃으며 정말 재미있다는 듯이 검을 휘두르며, '리자스의 붉은 사신'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. [[란스]]도 릭과 싸우면 필요 이상으로 귀찮게하고 지친다고 싸우기 싫어한다. 그러니까 싸움이 시작되면 정상이 아니게 되면서 입가에는 웃음이 넘쳐 흐르는 호러 영화에서 뭔가에 쫓기는 심정을 알게 된다나 뭐라나. 물론 '그러나 좀 귀찮긴 하더라도 결국에는 이 몸이 간단히 이긴다'라고 덧붙인다. 란스가 남자한테 이렇게 고평가를 주는게 드물다. 그나마 란스가 몇몇 남자를 높게 쳐주는 장면이 《[[란스Ⅵ]]》에서 나오는데, 여기서 높게 쳐주는 남자라는 게 릭을 포함해 제스 왕국 빛의 군 장군인 [[알렉스 발스]] 정도다.[* 란스가 '으음, 실력도 없는 남자 녀석이었다면 가차없이 죽였겠지만 릭이나 알렉스 정도면 도움이 될 것이다'라는 독백을 한다.] 항상 쓰고 있는 헬멧을 벗으면 겁 많은 성격이 되어버리기도(《란스Ⅳ》에서는 헬멧이 벗겨지는 이벤트 후에는 몬스터를 보는 즉시 도망가 버린다). 거기에 [[몬스터]]나 [[던전]]을 무서워해서 파견하려하면 퇴짜를 놓기도 한다. 소유하고 있는 검인 마법검 바이 로드(バイ・ロード)는 적군 장군 대대로 물려받는 마법의 검으로 사용자의 의지에 따라 길이가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는 검인데, 이 검을 이용해서 필살기인 강력한 연속공격 바이 라 웨이를 구사한다. 단 칼날이 그렇게 잘 베이는 건 아니라서 숙련이 필요하다. 남 몰래 [[마리스 아마릴리스]]를 좋아하고 있는 중이나 IF 외전인 《귀축왕 란스》에서는 차인다. 그 후 [[레이라 글레크니]]에게 고백을 받아서 교제하게 되는데, 《란스Ⅸ》의 에필로그에서 레이라에게 편하게 말하는 모습을 보면 정사에서는 레이라와 사귀는 걸 따르는 듯하다. 게임상에서는 늘 설정 이상으로 강력한 전사계 탑 클래스 캐릭터지만 밸런스 때문인지 보통 최후반에 합류하거나 게스트 참전이라 사용 기회는 그다지 많지 않은 작품이 대부분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